[ 카카오뱅크 디자인 클론 ]
1. 메인화면 클론
2. 핵심 서비스 클론 및 유저플로우
- '이체하기' 서비스
3. 나머지 서비스 클론 및 유저플로우
- '거래 상세내역' 확인 서비스
[ 인사이트 ]
이번엔 '네카라쿠배'에서 '카'를 맡고 있는 '카카오뱅크' 앱을 클론해보았다. 평소 금융 어플을 자주 쓰기도 하고, 그 중에 가장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앱으로 카카오뱅크를 선택했다. 다른 금융앱들과는 다르게 유난히 쉬워보이는 카카오뱅크. '과연 어떤 컴포넌트로 이루어져있을까?'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뜯어보기 시작했다.
첫째, 주요버튼을 명도가 높은 노란색으로 선택하여 가시성이 높고 그 덕에 고령자도 버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카카오의 메인 색상인 노란색을 서비스에 잘 활용하여 사용성을 높임으로서, '확인' 버튼을 누를 때 '이곳이 카카오뱅크 앱이구나' 하며 사용자 스스로 인지성까지 높일 수 있다. 디자인부터 사용성까지, 특히 버튼 디자인이 다한 카카오뱅크 앱이다. 그래서 오늘 클론을 하면서 느낀 가장 큰 UI 요소는 '주요버튼을 강조하자' 이다.
둘째, '간단하게, 광고는 적게' 카카오뱅크 앱은 광고가 없다. 있어도 시각적 잡음이 아주 적은 수준으로 노출되거나, 사용자가 목적을 달성했을 때 노출된다. 나 역시 광고가 많은 앱에 접속했을 때, 시각적으로 피로를 느낀 적이 있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카카오뱅크 앱을 더욱 애용하게 되었다. 세상에 없어져서는 안될 1등 금융어플이다.
이쯤 되니 웬만한 어플은 다 따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든다. 처음 했던 '배달의민족' 앱보다 이번에 진행한 클론이 더 깔끔하게 완성돼서 뿌듯함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속도도 UP, 실력도 UP ! 뭐든 UP 돼있는 내가 마음에 든다. 내일도 부지런히 배워보자. 나는 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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