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아티클 ]
ux를 해치지 않는 팝업의 3가지 조건
16화 UX를 해치지 않는 팝업의 3가지 조건 (brunch.co.kr)
16화 UX를 해치지 않는 팝업의 3가지 조건
왜 우리 서비스 팝업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할까? | 팝업은 디지털 환경에서 화면을 통제하고, 사용자에게 액션을 강요하는 존재다. 중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강력한 수단이지만 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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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클 요약 ]
- 팝업 : 디지털 환경에서 화면을 통제하여 사용자에게 액션을 강요하는 요소. '중요한 공지사항, 이용약관' 등의 등의 팝업을 사용하며, '과한 광고 노출, 잦은 확인, 공급자 중심의 정보, 클릭 포인트가 다른 요소, 다크패턴 팝업' 등의 팝업은 지양해야 함
- 원버튼 확인 팝업 : 사용자가 중요한 정보를 스스로 컨펌하게 하는 목적으로, 버튼명 역시 간결하고 명확해야 함 ('확인', '닫기', '완료'의 미묘한 뉘앙스 변화)
- 투버튼 선택 팝업 : 사용자가 주의를 기울여 중요한 결정을 하도록 만드는 목적으로 사용 ('확인'버튼, '취소'버튼)
- 팝업 설계 시 간결하고 명확하게 디자인하여 사용자의 거부감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함
[ 더 알고 싶은 내용 ]
[ 팝업 디자인 종류 ]
1. 기본 웹 팝업 디자인 (보통 공공기관에서 사용)
2. 알럿 팝업 디자인 ( Alert / Comfirm / Prompt 로 나눔.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함)
3. 레이어 팝업 (원래 콘텐츠에 반투명한 배경을 깔고 노출함)
4. 모달 팝업 (레이어 팝업과 유사하지만, 차이점은 강제성임)
5. 토스트 팝업 (굳이 '확인/취소' 버튼 없이 사용자에게 몇 초간의 간단한 정보를 전달함)
[ 인사이트 ]
팝업의 의미와 목적, 원버튼 확인 팝업과 투버튼 선택 팝업의 차이점, 좋은 팝업의 조건 3가지를 알아보았다. 생각해보면 나도 어플 하나를 다운받았을 때, 과도한 광고 노출이나 너무 잦은 확인 알림 때문에 앱 자체에 대한 거부감을 느꼈던 적이 있다. 또 웹 사이트를 접속했을 때에도 클릭 포인트가 다른 팝업이 여러개일 때 느꼈던 부담감도 많다.
고로 사용자가 느끼는 것이 곧 좋은 팝업과 그렇지 못한 팝업을 결정짓는다. 그래서 사용자에게 중요한 정보를 최대한 간단하게 노출시켜 주는 것이 팝업이라 정의내렸다. 유익한 팝업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구글링해보았는데 죄다 내 곁에 있는 팝업들 뿐이어서 '사이버 세상의 암묵적 약속'이라는 말이 더욱 실감나게 다가왔고, 덕분에 공부가 더 쉬워지는 것 같아 다행이었다.
요즘 게을러서 책을 많이 못 읽었는데, 일주일에도 한 두번씩 있는 아티클 스터디 덕분에 파트별로 유용한 정보를 쉽게 얻어갈 수 있어 강제로라도 똑똑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나도 내가 잘 하는 분야를 살려서 브런치 스토리에서 글을 써보고 싶단 생각이 든다. 사실 내 꿈은 작가다. 그런데 요즘 같은 AI 세상에서 뭐라도 하나 전문성이 있어야 배 곪지 않는다는 판단 하에 이 업종을 선택했다. 백만 가지의 꿈 속에서 살고 있는 인생은 늘 설렌다. 그러니 난 뭐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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